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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일상

방콕여행 야시장 인디마켓(Indy Market)-외국인없음

오전 9시 30분에 호텔을 나서서

빠르게 움직이다 보니 어느새

두 번째 날 일정까지 끝나버렸습니다.

 

어제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허기진 배도 채울 겸 맥주도 한잔할 겸

근처에 위치한

인디마켓(다오카농)에 다녀왔습니다.

외국인이 거의 없는 신기한 야시장! 인디마켓!

 

Indy Market(인디마켓 다오카농)
Dao Khanong, Chom Thong, Bangkok 10150
매일 오후 5:00 ~ 오전 12:00
각종 음식, 음료, 옷, 공예품, 기타 등등 판매하는 가판대와
 ㄱ 모양의 사이드에 라이브펍, 식당이 있습니다.

 

 

인디마켓 입구예요!

아바니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그랩택시로 이동

거리는 약 4km, 소요시간은 15분이었어요 요금은 114밧(호텔로 돌아올 때는 100밧)

 

 

야시장안에 몽골텐트? 가 있는 곳은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곳 이었어요

튀김, 꼬치, 해산물, 초밥, 알 수 없는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어지간한 향신료는 적당히 다 잘 먹는 편이라

어떤 것을 먹어야 하나 열심히 둘러봤답니다.

배도 고프고 너무 맛있어 보이는 음식도 많으니

오히려 선택하기 힘들어서 고생했어요

 

 

일단 로컬 국수를 맛보기 위해

이름을 알 수 없는 한 가게로 입성!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로컬야시장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메뉴판에 영어가 하나도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_-;;(영어도 못하면서..)

하지만!!! 저에겐 S24울트라가 있었습니다.

빠르게 번역기를 켜서 메뉴를 추천받아서 2가지 메뉴를 달라 그랬으나

번역의 오류가 있었던 것인지 같은 메뉴가 나왔어요!

비프누들+토핑(외국어에 약해서 들어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ok만 연발한..)

 

맛을 설명해 드리자면

제 입맛에는 좀 짠 편이었으며, 맛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저냥 먹을만했어요

안에 들어있는 어묵이 제일 맛있었어요

짠맛으로 인해 빠르게 얼음 맥주를 원샷하고 다음 먹거리를 물색하러 이동!!

 

 

코코넛밀크 스무디를 판매 중이신 아저씨!

언어를 알 수는 없었지만 사이즈 소리에

작은 게 30밧 큰 게 50밧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작은 걸로 주문완료!

 

음료와 함께 구매한

왕새우구이(200밧), 에그팟타이(50밧)

로컬분들이 주로 찾는 야시장이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했어요

 

팟타이는 짭짤 달달 고소한 맛이었고,

왕새우구이는 누구나 아는 그 맛!

맛있었습니다.

 

야시장도 그랬었고, 쇼핑몰 안에 식당가들도 그랬었고

음식을 구매해서 빈테이블이 모여있는 곳에 앉아서

그냥 먹으면 되는 시스템이었어요

현지인 분들은 식사 안주류들을 구매해서 술집테이블에 앉은 후

주류만 구매해서 드시기도 합니다.

 

주류를 주문하시면 유니폼을 입으신 분들이

잔을 채워주시는데 잔이 반정도 비우면

어디선가 나타나셔서 또 채워 주십니다.

여기저길 둘러봐도 그렇더라고요!

 

 

제가 방문하고 야시장을 떠날 시간즈음엔

비어있던 매장들이 점점 손님들이 가득 차고 있었어요

 

로컬분들이 주로 방문하는 야시장이라

언어 문제로 이용에는 아주 작은 불편함은 있지만

매우 친절해서 즐겁게 식사하고 좋은 경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