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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일상

방콕 아바니 플러스 리버사이드 호텔(씬레스토랑, 루프탑수영장)

여행은 비행기와 숙박을 알아보는 게 첫걸음인듯합니다.

저는 방콕 여행을 준비하면서

2곳의 숙소를 예약했는데요

그 중 첫 번째 숙소인

아바니플러스 리버사이드 호텔에 대해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바이플러스리버사이드 호텔
257 Charoen Nakhon Rd, Samre, Thon Buri, Bangkok 10600
체 크 인   15 : 00
체크아웃 12 : 00
디파짓 2000밧
조식 오전 6 : 30 ~ 오전 10 : 30
씬레스토랑 앤 바 오전 11 : 00 ~ 오전 2 : 00
루프탑수영장 오전 6 : 00 ~ 오후 8 : 00
피트니스센터 운영 24시간 (객실키 보유해야 함)

 

한국에서 12시 35분 비행기로 방콕에 도착 후

숙소에 도착하니까 어느새 어둑어둑해졌습니다.

 

 

호텔은 11층에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11층에는 조식을 제공하는 식당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에는 엘리베이터가 2개의 라인이 있는데,

1개의 라인은 1층 ~ 11층까지 운영하고

다른 1개의 라인은 1층 ~ 26층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박라인은 방키를 엘리베이터에 찍어야 층수가 눌러집니다.

 

 

예약을 일찍 해서 인지(11월에 예약)

리뷰에서 고층 원한다고 예약한 사람도 15-18층으로

배정받은 사람들이 보였는데

저는 21층으로 배정받았어요

 

방은 아주 깔끔했으며, 리버뷰!!! 가 아주 끝내줬어요

아시아티끄도 잘 보이고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움직이는

유람선들의 불빛도 아주 이뻐 보였어요

 

그리고 화장실과 샤워룸이 분리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어요


부대시설 - 수영장

 

옥상 루프탑수영장이에요

옥상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좌측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야경과 함께 느끼는 수영장이에요

높이가 있어서 그런지 보고만 있어도 행복했어요

수영장은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데

첫날은 식사를 하고 왔더니 벌써 운영종료여서 사진만 찍었어요

 


부대시설 - 씬레스토랑 앤 바

 

수영장과 함께 옥상에 위치한 씬레스토랑 앤 바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분위기와 야경이 느껴지시나요?

인생샷을 건질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짜오프라야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칵테일(루시퍼), 하이네켄

 

클럽정도의 음악크기는 아니지만

시원한 바람과 적당한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야경

소중한 사람과의 간단한 알코올

여행 첫날부터 너무 행복했습니다.

 

방콕에는 많은 호텔들이 있지만

야경으로는 최고인 호텔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조식

 

호텔 11층에서 짜오프라야강 경치를 즐기며 조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입장 시 호텔 룸넘버를 알려주시면 테이블로 안내와 동시에

오믈렛, 에그베테닉트, 스크램블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종이를 주는데,

거기에 원하는 요리를 체크 후 직원에게 주면 자리로 갖다 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음료전용 냉장고도 따로 있는데

여러 주스들이 준비되어 있고,

커피 머신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건지 김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맛은 없고 약간은 달달한 맛?)

 

아바니 플러스 리버사이드 호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혹시 방콕여행을 계획 중이시고,

야경과 루프탑수영장을 원하신다면

한 번쯤은 고려해 볼 만한 호텔인듯합니다.